전원 민박

아비뇽 외곽 볼레르에 위치한 전원 민박

젊은 프랑스인(남) & 한국인(여) 부부가 7, 8월 바캉스 기간에만 운영을 하신다.

플로리아(아들)과 아망딘(딸) 그리고 율리자(강아지)와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장난꾸러기 플로리아는 오렌지를 굉장히 좋아하고

아망딘은 툭하면 심술을 부린다. 발레를 좋아하는 듯…

 

평범한 민박집이라기보다는 거대한 별장이라고 말하고 싶다.

바베큐 파티도 하고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